총권자 직을 마치기 전에, 활동했던 기록을 남겨 보관하고자 작성한다.


초기에 내가 총권자에 지원을 했던 건


1 ) 하나는 airline 같이 죽창질이 심한 유저가 총권자가 되서 마구잡이로 유저를 또 차단하고 다니지 않을까? 하는 걱정 

2 ) 또 다른 하나는 예스맨 처럼 총권자가 자기 권력을 가지고 국가를 마음에도 쪼개거나 나누거나 하는 권력 남용에 대한 걱정

3 ) 다운처럼 주변 유저들에게 짜증 불평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총권자의 등장 가능성

4 )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계속 당선되고 얼마후 사퇴하고 이런게 반복되면서, 시스템 자체가 마비가 되는 상황이 올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처음에는, 후보로 나가서 내 공약을 홍보를 하는게 내 목적이였다. 정책을 홍보하면서 다른 당선될 총권자가 저런걸 공약에 반영해 주길 내심 바랬던 것이다.


내 정책은 그럼 무엇인가?  그건 다음과 같았다.


1 ) 처벌이나 죽창은 최대한 없는 가국 ( 실제로 제3내각 기간 내내, 심한 차단이나 처벌을 받은 유저는 한명도 없다. )

2 ) 모두에게 공평한 기준을 적용 ( 신고를 당할 경우, 그 신고를 당한 사람을 불러서 반론을 먼저 꼭 듣고 판단을 한다. )

3 ) 엔진 기계처럼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 (  24시간 처리법, 그리고 접수를 할때 마다 그걸 기록에 남겨서 계속 볼수있게 만든다. )

4 ) 빈부 격차의 감소 ( 강자 ~ 약자 사이에 격차를 5~6배 이상은 넘지 않게 만든다. )

5 ) 파산 유저의 보호 ( 기업이라던지, 테러라던지, 자치령이라던지 이런것에 메리트를 더 준다. )


- 2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