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스마일" 살라딘 : 

본래 돈을 중요시 했기에, 청국에서 돈을 주며 자신이 연방국에 속하는 것에 동의를 한 상황이다. 이념이 없기 때문에 

돈으로 쉽게 포섭을 할수 있었던 케이스 






"성전사" 핫산 :

너무 극단적인 이슬람 주장으로 인해, 당국에서 포섭하지 못한 케이스다. 이슬람 외에 전부 사살해야 한다는 그의 입장을 받아들일수 없어

당국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치를 하는 상황







"약탈자" 카심 :

핫산과 비슷하다, 너무 극단적인 공산주의 주장으로 인해, 당국에서 포섭하지 못한 케이스다. 핫산과도 이념이 달라 대립하지만, 기본적으로 현재 "레드 스마일" 살라딘 측이 가장 세력이 강대하기 때문에, 핫산측 보다는, 살라딘 측에 대해 자주 공격을 하는 편이다. 

( 그렇다고 핫산과 동맹을 한건 아니다. ) 

 











어째서 본국에서는 대군을 투입해 밀어버리지 않는가? 


우선,  아라비아 지역에 존재하는 풍토병이 첫째 원인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지리가 너무 상이하게 다른 만큼

다른 지역 출신 군이 이곳에 들어갈 때, 풍토병이 돌기라도 한다면, 1000만 대군을 투입해도, 전투보다 질병 사망자가 더 늘어날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대군을 투입할 경우, 그 지역 민간인들에 대한 피해도 증가한다는 것이 이유다. 자칫 반청 감정을 심어줄수가 있기에

대규모의 군을 투입해 밀어버리는 것을 망설이게 한다.


세번째로는, 적들 대부분이 민간에 숨어들어 있어서, 대군을 투입해서 밀어버린다고 할 때, 식별을 해서 가려내 죽일수가 없다는 문제다.


그렇기에, 당국에서는 "레드 스마일" 살라딘에게 자금을 지원해 주며, 소모전을 계속 하며 적의 자원과 자금을 고갈시키는 것을 택했다.

( 물론 살라딘측이 무너지지 않도록, 당국에서 파견한 3개 사단 ( 6만명 )과 병장기류 등을 함께 지급 )


이런 이유로 인해서, 적의 자금줄로 의심되는 석유 시설에 대한 폭격, 시내에서의 자살 폭탄 테러

국경 도시에서의 약탈 같은 것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