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 청 연방국의 핵심 인물인 3인방 중 "레드 스마일" 살라딘에 대한 스토리를 다루는 게시글이다.

( 브금으로 구원의 서를 넣은 이유는, 약간 범죄 스릴러 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첨부 )







"레드 스마일" 살라딘의 이야기 


그녀는 메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리스 전쟁이 터지면서 전 국토가 쑥대밭이 됬고 15세가 되었을 때 쯤,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노예상인에게

팔기 위해서 그녀를 감금해 창고에 가둔다.



하지만 우연일까? 아니면 운이 좋았던 것일까? 창고 안에는 닭을 잡기 위한 커다란 식칼이 있었고, 밧줄을 칼에 비벼 푼 다음

다음날 아침 자신의 부모님이 창고 문을 열자, 창고에 숨어 있다 자신의 부모님을 그 자리에서 죽이며, 



눈물을 흘리며 웃는 기괴한 상황이 펼쳐 진다. 



마침 그 옆에서 그 장면을 보고 있던 노예상인은,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보고, 자신이 속해 있던 도적단에 가입을 시키는데 

이후 그녀는 "레드 스마일" 이라는 코드명으로,  도적단에서 암살을 주로 전담하며 움직인다. 



코드명 처럼,  그녀는 암살을 할때 마다 눈물을 흘리며 웃는 기괴한 풍경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하며

이후 노예 상인이 죽자, 그 조직단을 물려받아 키웠는데, 그렇게 큰 도적단이 현재의 "살라딘 도적단"의 시초라고 한다.



유난히 돈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노예상에게 팔고자 했던 이유가 금전적 이유 때문이라서 

금품에 집착을 하는 편이라고 한다. ( 이런 성향으로 인해서 당국에 쉽게 포섭이 될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