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족보행형 생명체이다. 고등지적능력이 존재하여 '짐승'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체형이 구부정하지만 인간처럼 직립보행을 한다. 팔은 양 어깨와 가슴에 달려 있으며 손가락은 한 손당 두 개씩. 다리는 흔히 역관절이라고 부르는 구조[8]를 하고 있다. 머리에는 가운데에 머리 대부분을 차지하는 커다란 붉은 눈과 그 위에 작은 눈 세 개가 더 있고 인간처럼 그 아래에 입이 달려 있다. 입의 형태는 인간과 전혀 다르지만 발성기관은 비슷한지 언어습득만 된다면 지구인의 언어도 무리없이 쓸 수 있고, 입 양쪽에 호흡을 위한 구멍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나 있다.


이들이 놀라운 이유는 문어같은 외형때문이 아닌 바로 인간 정도의, 호모 사피엔스종의 지능과 비슷하다는것이다.


이들은 고등적 지적능력 때문에 대규모 네트워크 형식의 사회무리가 있고 그들만 '언어' 가 존재한다.


평균 IQ 테스트 결과 90으로 나왔음이 증명.


허나 아직 서로간의 대화는 불가능할지여도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은 '고등지적생명체' 이기에 손짓발짓으로 어떻게든 대화를 하는듯.




이번에 마다가스카르 연구실의 청소부로 발탁된 보르티콘트족중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