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도의 중앙광장에서 50여명의 사람들이 기습적으로 시위를 열었고 지나가는외국인들에게 자신등은 자유를 원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위대는 부패한 조정과 황가를 비판하며 언론이나 백성을 탄압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성치제는 즉각 공산주의자 사회부적응자들의 헛소리라며 시위대(황제 친위대) 200명을 보내 총으로 갈겼다

그리고 시체는 저잣거리에 걸어두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간단한 재판을 받고 낙형에 처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