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제트엔진은 공기배출노즐이 하나이다. 앞으로만 가기에 진짜 공기를 배출만 하면 되가 때문

그렇다면 수직 이착륙이 가능케 하려면 뭘 해야겠는가 일단 안정성이 필요하다.

노즐 4개를 추가하여 수직이착륙시 비행기의 자세를 잡는다.


단면도


투사도

전방에 흡입구를 통해서 들어온 공기는 좌우측에있는 각가 4개의 출구로 나누어져 배출된다. 
이 4개의 배출구가 비행기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아 수직이착륙을 가능하게한다

호버링 즉 수직 이착륙시 비행기가 전진 하지 않으므로 엔진으로 들어오는 공기흡입량이 충분하지 않으며, 
본체 날개에서 양력을 얻을 수 없다 즉, 오직 엔진힘에 의존하여 공중에 떠있어야 한다는 건데 이 문제는 엔진을 최대출력으로 가동시킴으로서 해결하자
공기를 내보내는 힘으로 수직 이착륙을 해야하기 때문에 공기흡입구 주변의 작은 4각형 구멍이 모두 열고 호버링을 한다.
수직이착륙할 때 많은 양의 공기가 필요하므로 보조 공기흡입구를 통해 공기를 최대한 빨아 들여야 한다.
또한 수직이착륙시 엔진 출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공기 흡입이 필요한 비행 특성을 고려하여
엔진의 에어 인테이크를 기존 제트엔진보다 크게한다.


여기서 문제가 있다.

노즐이 아랫방향으로만 향해있으면 지면의 상황에 맞게 이착륙을 할 수 없으며 후진, 회전에 큰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0~100 도 까지 노즐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야한다.


엔진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