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슬론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초대형 야외전광판이 산토도밍고, 산티아고 데 로스 카바예로스, 포르토프랭스 3개 도시에 각 3개씩 설치되었다.

이 전광판은 헬기를 이용하여 촬영한 각 3개 거점의 항공영상을 송출한다.

안전을 위해 직접 관람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이곳이 사실상의 서포터들의 응원 구역이 될 것이다.

전광판 관람석의 가격은 자리에 따라 1000페소 (2만원) 에서 3000페소 (6만원) 까지 다양하다.

이것을 보러 많은 국가의 관광객이 히스파니올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