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투표보다는 좀 더 공신력이 있어보이는 기자단 선정 베스트 11이다. 부상으로 인해 좀처럼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베일과 토마스 뮐러의 선정이 의외이지만 짧은 출전 시간 안에서도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보여준 덕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