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호츠크 국민에게 물어도 답이 늘 엇갈리는 질문임. 마가단 시민을 제외하면 자기가 사는지역이 2등이라고 하겟지만

인구 순서로는 마가단(91만)-크라스노야르스크(55만)-하바롭스크(55만)-블라디보스토크(54만)-이르쿠츠크(54만) 순으로 크라스노야르스크~이르쿠츠크까지 4도시가 고만고만함.

국제공항 역사는 마가단-이르쿠츠크-블라디보스토크 순. 하지만 취항지수는 마가단-블라디보스토크-이르쿠츠크 순이다.
하바롭스크에서는 이들 대도시를 비행기 안갈아타고 갈 수 있는 유이한 도시. (나머지는 마가단)

지하철은 마가단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크라스노야르스크에만 있고

제1의 항만은 블라디보스토크항... 이지만, 마가단항이 맹추격. 단, 마가단항은 곧 북극해 관문항구를 틱시항에게 자리를 내주게 될 예정

축구는 이르쿠츠크가 거의 대부분 우승한 가운데 마가단이 우승 2회 끝.

문화궁전의 경우  마가단이 원조고 이르쿠츠크에 절반크기 짝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