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 대전 당시 중립을 표방했지만 침략받은 네덜란드인들은 그런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선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에 동조했고, 이에 네덜란드는 육해공 전담  공기업 3사를 창설하여 군사기술강국의 지위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