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르 서기장은 FOX측의 입장 발표에 대해 "역시 예상대로 조병옥 부통령에게 무언가 큰 걸 받은게 분명하다."며 조롱했다.
 서기장은 "얼마나 '큰' 물건일지는 모르지만 그 물건에 사장이 넘어간건 확실하다."며 조롱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제주도 사건 당시 몽골 정부가 개입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아, 저도 FOX사 사장의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증거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고요? 알게 뭡니까, 거기도 그러던데요."라면서 조롱을 멈추지 않았다.
 또 몽골의 반응이 너무나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겸혀히 수용한다. 그러나, 미국이 멕시코 공산화를 막기 위해 입에 거품을 문 것을 생각하면.. 아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겠다. 아이젠하워 그 노친네의 심장병이 재발할지도 모르겠다."며 조롱했다.


 ㅍㅇ) 저러다 목이 날아갈 것 같긴한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