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당인 민주혁신당 서울청년회의 좌익성향 대학생 7명이(3명은 복학생)김포에서 목선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갔다. 인근 해역에서 조업중인 어선이 많아 경계를 늦추었던 해군 경비함정이 해당 목선이 분리선에 접근하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지만 이미 북측 선박에게 구조되었다. 월북한 이들은 2년간 반미, 반정부 시위 17건을 주동한 학생운동계의 지도급 인물들로 대선과 총파업이 있던 지난 7월부터 경찰 수배중이었다. 정부는 이들을 따라 월북하는 학생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선전하고 있다.


[기밀] 남북 비선 라인으로 접촉 @나씨 종북 진영의 지도급 학생들이니 판문점으로 송환을 하든 영웅시하든 알아서 하시오


[기밀] @아이리스 @트위터 우리 첩보원 침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