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빙선의 건조로 인해서 겨울철에도 선박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마가단에서 출발해 캄차카반도를 끼고 알루샨열도를 경유하여 앵커리지까지 가는 연락선을 정규적으로 운행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