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말렸었지만 혼란이던 7기 중엽, 총권자 후보를 신청하고 총권자 당선 되자마자 가국이 마비되었던 시절....




심폐소생술을 하려고 해도 돌아오는건 사망한 글리젠과 이젠 가국은 끝났다던 쓴소리들뿐....




무너진 7기 터를 싹밀고 방황하던 베타시기와 8기 개막을 거쳐....




부족한 것도 많았고 다툼도 많았지만 무사히 임기를 종료한 것에 의의를....




나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던 이들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해줬던 이들도,

이제 막 기웃거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뉴비들도


이제는 차기 총권자와 함께 행복한 나날이 되길...!





ㅃ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