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국의 외교 라인과 상관없이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2) 상황을 크게 벌리는 쪽으로 행동한다.

3) 몇몇 예외 국가/단체들을 제외하고 편을 아주 자주 바꾼다.

4) 쉴드의 공격은 일점돌파가 아니라 파상공세로 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