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만르크에서 반란군들과의 전투가 벌어짐.


 반란군들이 군수공장을 습격하여 얻은 탱크나 무기들로 소련군을 공격.


소련 정부는 이를 강경하게 대응, 군대를 동원하여 반군을 사살하기로 했으며 KGB까지 동원하여 소련 각지에 있던 반동분자들을 체포하고 있는 중이다.


반란군들은 저항했으나 미완성에 가까운 탱크들은 군대의 포격과 공격에 무력하기 짝이없게 파괴되었다.


체포된 반란군들은 전원 실험체가 되거나 수용소로 보내졌다.


남은 반란군들은 끝까지 소련군대에 저항하나 결국 일리야 무로메츠 등의 폭격에 전멸하였다.


이 일로 인해서 KGB는 더더욱 엄격한 감시 체제를 고안해냈으며. 소련의 서기장인 스펜나츠 동무는 이를 승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