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세터×문선 팝업 스토어 갔다옴


조금 규모 크게해서 할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소박해서 아쉬움




영상이나 무신사에서만 보던 세터 옷을 영접하니까 진짜 ㅈㄴ 설레더라

근데 가격 보면 시무룩해짐 ㅠ..


확실히 예쁜 옷+ 롱슬리브 제품류도 많았는데 난 이 3개가 베스트더라




특히 3번째 자켓 아니 이거 ㄹㅇ 사진으로 색감이 다 안담김. 진짜 와 이거 뭐라 색을 표현하기 애매할 정도로 오묘하고 이쁨 미쳤다 진짜로 하..



진짜 할인한다길래 비자금 꺼내려다가 그냥 알바하고 몸조금 키우고 입기로 결정함 진짜 저거 겟할꺼임 ㅇ.ㅇ




이거 아마 7만원이상 사면 주는거 였나? 그랬을 꺼임. 뭐 하나만 사도 주는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_______*


총평을 하자면 진짜 세터는 세터다.

10만원 이상 주고 살만한 브랜드라고 이번기회에 실물보고 확신했다.


세터 유튜브에서 보던 스텝분들 실제로 봐서 재밌기도 했고 친절하게 사이즈 추천도 해주시고 같이 옷도 봐주시더라


꼭 내가 사고 만다. Satur 



여담으로 지하 1층에 젠틀 몬스터 있길래 구경하고옴 ㅈㄴ 트렌디하더라



여기까지 Saturday에 적는 세터 후기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