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 똥손이라 하는거보다 보는걸 더 좋아해서 

그시절 아프리카 방송하던 풍꼬나 다른 스트리머들 하는거만 보고 즐기고 그랬었는데

내가 스팀판 스파를 사고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울스파4 거의 끝물 이었음.


울스파4는 지역제한이 있어서 한국사람들은 vpn으로 일본으로 지역세탁해서 했는데

난 그런거까진 그냥 귀찮아서 한국계정으로 돌림.

울스파 끝물인데다가 지역제한크리도 문제인데 난 점수마저도 낮아서 매칭되는사람이 거의 없었음..



암튼 대만에 캐미하는 초보유저가 나랑 같은 시간대에 항상 게임을해서...

게임을 돌리면 이 친구를 항상 만났음. 

당연히 렉 존내 쩔어서 공중 캐논스파이크+점프약발로 찍는데 정역이 안보임

그래도 매칭 되는게 좋아서 이친구 아이디 기억해놨다가 보이면 맨날 같이하고..


지금 랭크 점수같은 pp라는 점수가 있었는데 이 점수 1000점 넘는게 꿈이었음.

결국 스파5 나올때까지 못넘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