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세명이랑 갔는데 한놈이랑 내가 좀 더 앞에서 걷고있는데 갑자기 덩치 큰 누가 길을 막음

순간 직감적으로 ㅅㅂ 야쿠자인가 이 생각이 빡 드는데 그 양반이 나랑 내 친구를 번갈아 보더니 딱 한마디 하더라

쎅스? 이러길래 튀었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