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던 좀 노는 애가 있었는데 (얘도 격겜했었음ㅋㅋㅋ)

나중에 들어보니 애들이 모여서 한번 날 잡고 나 밟으려고 했었다고 했었음

걔가 중간에서 "아 왜그러냐고" 은근히 말려서 넘어갔다고 하더라


듣기로는 내가 나댔다는 이유라던데... 머 어릴 때는 좀 어느정도 제잘난맛에 사는 거 아닌가?

여튼 넘어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