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사람없는데 의자를 집어던진다던지

장난치고 간새끼한테 찐텐으로 싸운다던지

체육시간이라 체육복으로 갈아입는데 문열고 튄새끼 줘팬다던지

죽탱이 선빵갈겼는데 내가 더 당황해서 안경 부서질때까지 맞는다던지

걍 사춘기 특유의 분노조절장애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