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롤이 라이징 갓흥하던 시기에 난 서드를 오지게 쳐하고 있었는데


양 대충 할줄아는 정도까지 맞춰놓고 취향맞는 다양한 캐릭을 굴려보고 있었음


같이 롤하는 동생이 보더니 같이 하쟤서 지지포 까는거 도와주고 나는 오로를 골랐는데


[뭐임 이 트런들은/트런들 ㅈ같네 ㅅㅂ]


이상하게 기분이 나빠져서 더 조패버림




그 외에 서드 시키면 주변 대부분이 98 유경험자라 그럭저럭 적응 잘하는거 보면서 역시 서드는 갓겜이라고 부심 생기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