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트롤이 세계최강이란 생각이 플스판 레인보우식스 하면서 바뀌었지

한국트롤은 그냥 어린놈이 좀 발광하는구나, 행동이 예측 가능한데 얘들은 같이 멀쩡히 하다가도 갑자기 정신병자로 돌변해서 이상한짓을 함

예를들자면 게임 잘 하다가 벽에 방탄막 치고있는데 뒤에서 아군(일본인)이 내캐릭 머리를 쏴 죽이더라

그러더니 쪽지를 보냄

미안...손이 미끄러졌다w

실수인가보다 하고 다음판 하는데 다음판에 또 나한테 수류탄을 까서 죽임

다시 쪽지

손이 또 미끄러져버린(웃음)

내가 'You did it on purpose' 이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정치질인지 원래 같은패인지 마이크로 뭐라뭐라 한 뒤 강퇴투표해서 나 추방함

아니 아군죽이는 트롤이 추방돼야지 왜 내가 당하냐고

근데 이런애들이 많더라고
티배깅을 아군시체 위에서 하는건 기본이고
총쏘는데 앞에서 몸으로 막고

배필 1할땐 웬 일본인이 오퍼레이션모드에서 아군의 무장열차를 끌고 적진 깊숙하게 돌진하더니 움직이지 않아서 진적도 있고

너무 억울해서 왜그랬냐고 물었더니

나는 최선을 다했다w

이런답변하고

뭔가 속이 쌔까만 것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