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예능쪽으로 인물이 필요할때 감독이나 PD가 유능한 배우, 유능한 가수등 인물을 딱 골라서 그 사람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그 사람 유능하면 몸값이 오르고 오른만큼 그 사람이 버는 형태이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느낌으로 가져가는 형태인데

일본은 그냥 사람 보내달라고 하면 예능사에서 요즘 잘나가는 사람을 골라서 보내는 방식이고

구조상 배우건 가수건 예능사의 월급쟁이라 예능사쪽에서 돈을 벌고 인물에게는 월급만 주는 형태라고 함


근데 한국도 예전엔 이런 구조였어서 조폭들이 예능사 운영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돈벌어오는 기계처럼 썼었던 시기가 있었음

한국 가요 태동기 소속사 관련 사건들 얼마나 많은지 아실분들은 아실덧...

한국도 그런 시기가 있었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계속 환경이 개선되면서 지금처럼 되었고 노력해서 능력을 쌓는 만큼

해당 연예인이 얻을수 있는 구조가 되면서 동기 부여도 되고 건강한 경쟁 체제가 되면서 성장한 것도 없지 않은듯 싶음여


근데 일본은 아직도 소속사에서 연예인을 도구처럼 부려먹고 인기 식으면 버리는 그 시절로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음여

그래서 소속사에서 힘있는 연예인이 계속 간판으로 나옴... 중년이 다된 아이돌들이 계속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