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끄자마자 다시 헤븐리/포템킨/버스터/를 박아넣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그리고 8~9층에서 만나는 파우스트들은 뭔가를 깨우친 리얼 달심 같은 분들인 것 같다


움직임 예측도 잘 안되고

핫하 여기가 빈틈이지!! 하고 지른 순간
로망 걸고 다른 이상한 짓 하러 옴


방방충이다 싶어서 히트 익스텐드 뻗으면

그 타이밍에 머리 집어던지고 있음


멋있다...나도 파우스트 저렇게 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