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 엠엔캐스트가 제일 마음에 들었음.
재생 바에서 커서 위치 옮기면 옮긴 위치에 해당하는 장면 미리 보여주는, 지금 생각하면 참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엠앤캐스트는 당시 그걸 제공하는 유일한 플랫폼이었거든..

그런데 의외로 일찍 뒈지고
가장 오래 살아남은 건 애매 그 자체인 판도라tv가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