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옷의 크기가 적은편이고 닭은 촉촉한편이지만
그냥 기름 범벅이라 후라이드는 바삭함도 없고 니글니글함만 올라와서 그냥 먹기엔 개맛없음
소금 필수. 물론 소금 찍어 먹어도 별로였음.
양념은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고추마늘 양념 시켰거든
음...그냥 개달고 평범. 썰어진 청양고추 몇 조각 올라가 있는건 좋았음
콜라는 작은캔 하나 들어있더라
수제 피클이 들어있네어쩌네 하는데 이 몇조각의 무절임을 치킨하고 같이 담아둬서 뜨끈뜨끈한 상태로 먹어야하는게 곤욕
먹으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바이럴 후기 넘치는구만
존나 늦게 왔으니 일단 악플 달고 다신 안시킬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