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네 술은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해서 숙취가 없다는거야.


이게 뭔 소린가 싶은데 


진짜 그런걸로 숙취가 발생 안하면 술 만드는 넘들이 그런 술이 겁나 내놨을거란 말이지.


근데 그냥 내가 잘 모르는걸수도 있어서 일단 아세트알데히드부터 찾아보고 있는데 


알콜이 몸에 들어와 분해하며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숙취의 큰 요인중 하나라는 교수의 글과


숙취의 발생 시간이 체내 아세트알데히드 최대치 시간과 무관하기에 숙취의 주요소가 아니라는 과학잡지 글이 상충하네.


그 와중에 술에 들어있는 아세트알데히드의 양은 음주시 채내에서 생성되는 양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적은 양이기에


술에 들어 있는 아세트알데히드 가지고 숙취 발생이 적니 많니 하는 소린 개소리란 서울대 약학 출신의 글이 있군



...그만 알아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