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붕 하면서 일본애들 영상도 보고 교류도 좀 하는데

캐릭별 인구수나 연구된 수준을 보면 선구자를 보고 따라하면서 발전해왔음이 극명하게 느껴짐


한국은 초창기 최강자가 쿄 이오리 가토 쓰고 엄청 공격적으로 했어서 이쪽으로 많이 발달했음

저 엔트리 자체가 너도나도 최소 서브로는 할 수 있는 국민 엔트리였고 저 캐릭들 숙련도가 엄청 높음


일본은 유라시아라는 양반이 쓰는 오스 쿨라 케이를 너도나도 쓰고 패턴이나 콤보도 많이 발달됨

그리고 그리폰의 엄청난 장인이 있어서 그리폰 평가가 좀 높고



일본애들이 처음엔 이오리를 개좆으로 봤다가 한국에서 원정가서 보여주니까 이오리 쎈거 같다고 그제야 인정함... 근데 여전히 유저수 적고 평균수준이 한국에 훨씬 못 미침ㅋㅋ

가토는 일본 가토 누굴 봐도 답답함을 지울 수가 없다... 그냥 얘네가 공격빵을 못하는듯


반대로 케이로 정교한 운영이랑 고급 콤보 쓰는건 일본이 압도적인 느낌



요즘은 넷플로 국가의 경계도 좀 낮아지고 SNS로 정보공유가 너무 쉽게 되서 이런 현상이 완화된 감은 있지만 여전히 이런 부분은 존재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