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스트라이브 발매

파우스트로 빠르게 천상계 찍고 바보 대장 됨. 파우스트 입문 가이드 썼는데 지금 보면 등신 같음. 그 때 파우스트 진짜 등신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긴 해.

7월 1일에 천상계 탈출하면서 "나 바보 아니다" 선언

속 터지는 서버 접속 속도와 개똥같은 타워 시스템 때문에 사실상 길티 접음


7월 말 골드루이스 참전

이거 하느니 파우스트 하지 ㅋㅋㅋ 하고 빠르게 때려치움. 초고속으로 뉴길티 다시 접음

근데 지인 분이 골드루이스 열심히 하시길래 겜 구경하면서 패턴이랑 콤보 깎아서 전달해 줌

나의 노력과 지인 분의 노력이 합쳐져서 그 지인분 천상계 골드루이스 멍청이 대장에 등극하게 됨

액코가 재미있었다.


8월 말 잭오 참전

캐릭터 엄청 어려운 줄 알았는데, 겜 좀 해보니까 콤보 한계가 되게 명확하게 정해져 있고, 방어지시랑 카운트다운이 생각보다 쓸모없어서 의외로 그렇게 어렵진 않았음.

잭오에서 브리짓 냄새 나서 파우스트에서 잭오로 갈아탐.

근데 바빠서 겜 별로 못함. 타워도 여전히 등신 같아서 다시 초고속으로 접음


11월, 액코 하다가 갑자기 스트라이브 마려워져서 간만에 다시 잡음. 1.10 업데이트를 11월 되어서야 맛봄.

잭오 쉬워져서 좋긴 한데, 패치노트에도 없는데 필드 콤보 하나 삭제됨. 정말 열심히 연습 했었다구요...

파우스트에서 잭오로 갈아탔는데 성능 역전 당해서 좀 아니꼬움.

타워는 여전히 등신이라 안하고, 가끔 천상계 지인 불러서 플매 정도나 함

해피 케이오스 대기중. 며칠 있다가 잭오 입문 가이드나 써 볼 예정.


스트라이브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것은,

하다가 게임 끄고 액코 켜서 브리짓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