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아니지만 날먹캐, 강캐가 있어야 신규 유입 가능성이 오른다고 생각함. 때문에 매시즌마다 이름만 대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강캐가 있던 것이고, 충분히 강했음에도 쉽게 너프하지 않았다고 봄. 신규 유저가 캐변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그들이 흥미를 잃지 않아야 다음 시리즈의 흥행도 기대해 볼 수가 있으므로
꾸준한 유입과 기존 유저층 확보(그런데 4년차부터는 좀..)를 위해서 몇몇 강캐를 유지하는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오랜기간 약해서 픽률이 저조했던 캐릭더들을 방치하다싶이했던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난 개발자들이 블리자드처럼 지들게임에 대해 모르거나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패치가 자주있던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정도인데 그 기간동안 자료가 수집되었으면 좀더 공격적으로 밸런스 조정해줄수도있을텐데 깨작깨작 일년씩 해나가는건 왜인지 알고싶다. 오노가 쉴틈이 없다고한거보면 인력부족때문인가 싶기도하고. 일단 그들의 가이드라인이 궁금해.
솔 같은건 의도적으로 초보자들도 쉽고 세게 할수 있게 만들었다고 했지.
비슷하게 입문 할 유저 많은 메이, 램도 쉽고 센게 이 이유였다고 생각함.
만약 힙스터 기질 그대로 갖고 냈으면 입문 유저 다 떨궈졌을텐데 현재는 밸런스보단 얼마나 할만하면서 재밌는 캐릭 나오냐를 중점으로 둔듯.
들크캐 어렵지 않냐? 라고 할것 같은데 솔직히 얘네 어려워 봐야 전작 램쟝보다 쉽다고 생각함
유난히 난이도가 올라간 잭오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