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화 변신같은 건 나름 유니크한데 뉴천칙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최초의 똥퍼 격겜 끝판 보스인데 무조건 나오지~


#보컬, #발라드

곡명 : 취화 (酔花 : 스이카)

서클 : Riverside

앨범 : よひむすび (요히무스비)

보컬 : 秣本 瑳羅 (마츠모토 사라)

편곡 : _yoc.

원곡: 동방췌몽상 (동방췌몽상, 스태프롤 테마)


MZC의 명품 하우스 발라드 어레인지: FELT - Ethereal

췌몽상에 쇄월을 곁들인 록 보컬 어레인지: GET IN THE RING - 祭炎 (제의 불꽃)


千切れた雲の隙間に

치기레타 쿠모노 스키마니

찢어진 구름 사이에


映ゆる今宵の月は

하유루 코요이노 츠키와

떠오르는 오늘 밤의 달은


解けた帯によく似た

호도케타 오비니 요쿠 니타

풀어헤친 허리띠와도 닮은


淡い花模様

아와이 하나모요-

아련한 꽃무늬로다


愛し君の唇が口ずさむ手毬唄

이토시 키미노 쿠치비루가 쿠치즈사무 테마리우타

사랑스러운 그대의 입술이 속삭이는 테마리우타(*1)

*1) 일본 전통 공 '테마리'를 가지고 놀며 부르는 노래


あの日の面影はもう

아노 히노 오모마게와 모

그 날의 모습은 이젠


禍夜最の果て

마가요모노 하테

한탄스런 밤 너머에...


根雪の下で芽吹いた意思の

네유키노 시타데 메부이타 이시노

봄날에도 녹지않는 눈 밑에서 싹틔운 의지의


蕾は何処で咲くのだろう? 

츠보미와 도코데 사쿠노다로

꽃봉우리는 어디서 피어나는가?


差しのべた手の温もりは変わることなく

사시노베타 테노 누쿠모리와 카와루 코토 나쿠

내밀은 손의 온기는 변함없이 그대로


なくしたモノを忘れ去るように

나쿠시타 모노오 와스레사루 요-니

떠나보낸 자를 잊어버리듯


過ぎゆく四季の移ろいに

스기유쿠 시키노 우츠로이니

흘러가는 계절의 모습에


道の端揺らぐ花よ

미치노 하시 유라구 하나요

길바닥에서 살랑이는 꽃아


君は今何思う

키미와 이마 나니 오모우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느뇨



遠く滲む縹色 流々と旅行く魚は

토오쿠 니지무 하나다이로 류-도 타비유쿠 우오와

널리 번지는 엷은 쪽빛 각자의 여행길에 오르는 물고기들은 


”己が運命”と散りても羽瀬に惑いて

"오노가 사다메"토 치리테모 하제니 마도이테

”자신이 택한 운명”이라며, 떨쳐보려하나 그물에 길을 잃고


果敢無く脆く砕けた命の 

하카나쿠 모로쿠 쿠다케타 츠키노

덧없이, 허망히 무너진 달(목숨)의


カケラは何処へ還るだろう?

카케라와 도코에 카에루다로

조각은 어디로 돌아가는 것인가?


天翔けるその煌きは 語ることなく

아마카케루 소노 키라메키와 카타루 코토나쿠

하늘을 날아가는 저 빛들은 알려주지도 않누나


共に朝まで話した夢を

토모니 아사마데 하나시타 유메오

다같이, 아침까지 떠들던 꿈을


紙の小舟に浮かべよう

카미노 코부네니 우카베요-

종잇배에 띄워보내세


長く続くこの旅路を 静かに見送って

나가쿠 츠즈쿠 코노 타비지오 시즈카니 미오쿳테

오래토록 이어질 이 여행길을 조용히 바라보며



君在りし日の あの彩りよ

키미아리시노 히노 아노 이로도리요

그대가 있던 날들의 풍경이


何時かまた音連れるように

이츠카 마타 오토즈레루요-니

언젠가 다시 소리낼 수 있도록


ぽつり、ぽつり紡ぐ音霊 夜風に乗せて

보츠리, 보츠리 츠무구 오토다마 요카제니 노세테

똑, 똑 자아내는 소리의 혼을 밤바람에 태우곤


去りゆくモノへ 捧ぐ思いの

사리유쿠 모노에 사사구 오모이노

떠나가는 자에게 바치는 마음의


その儚さに止め処なく

소노 하카나사니 토메도나쿠

덧없음에... 복받치듯


瞼から落つる玉は 何故杯を染む 

마나부타카라 오츠루 타마와 나제 사카즈키오 소무

떨어지는 눈꺼풀의 옥구슬은 어찌하여 잔을 적시는가...


よひむすび(2011年/RSCD-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