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용서하고 둘이 다시 합쳤다는니 뭐니하는 얘기 돌아다니던거 기억하는데


누가 그 사건의 후기라고 또 똑같은 글 써놨어서


궁금해서 찾아보니


개구라였네.


칼에 찔린후 부활하여 불사조루나라는 호칭으로 불렸던 호스트는 해당 호스트빠 트위터 가니깐 주임이라고 불리던데 


가게내 서열은 모르겠다만 해당 사건이후 복귀했던건 맞고 지금도 현역인듯.


사건이후 잡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보면 


칼에 찔린 상처 때문에 간문제로 술은 못마시지만 


너 대신 마셔줄께라고하며 찾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던...개이득?


칼부림녀는 2019년 12월에 징역판결 받아 항소했는데 2020년 8월에 치러진 항소심에서 3년6개월 실형 확정.


그외 소스가 불분명한 잡다한 얘기들이 있는데


어쨌든 지금도 복역중일 가능성이 높아서 항간에 떠도는 다시 합치는 해피엔딩설은 구라로 보임.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애인은 2D로 만족하고 술은 집에서 마시자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