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가 처음으로 합류하는 에피소드에서

레스토랑 침범한 놈들 부하중에 톤파를 쓰던 깅이라는 애가 있는데


걔가 진짜 현실성있고 멋있어서 좋아했었음

자기가 존경하는 보스가 때려죽이라고 명령해도 생명의 은인이라고 반박하는건 되게 감명깊었음


되게 좋아했던 악역이라

분량은 둘째치고 코디처럼 잘 살고있다는 식으로 다시 얼굴 좀 보여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악물고 안보여주더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