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선수랑 사이 안좋은 선수 한명 있음

둘이 대회에서 종종만남


방송중계경기에서 만나면 무릎선수가 주로 이겨왔음

근데 대회중에 승리 화면 나오다가 관전오류로 튕겨지는 일이 빈번히 발생함


철권은 관전 하는 사람이 실제 선수보다 2~3초 늦게 화면이 보이는데 선수가 승리모션때 튕기면

마지막 라운드 찐찐막 상황에 ko 보다 먼저 튕기거나 ko되자마자 튕겨서 진행에 방해가 됨


관전오류로 튕기는게 흔히들 빡종이라고 부르는 alt f4 누르는거 아니면 일어날 일이 거의 없음


무릎은 자기 방송하며 대회하니까 문제될게 없고

alt 관리자분이 상대선수에게 추궁하자 "나는 그런적 없다" 주장함


심증만으로 선수한테 페널티를 줄 수 없기때문에 atl룰에 양 선수는 경기 끝나고 gg 채팅 후에 나가게 됨.


그 뒤로 비슷한 사례가 없는거보면 필요했던 룰이긴 한데 고의든 아니든 한명 덕에 생긴 룰이고

진행도 더디고 좀 번거로워짐


그 선수땜에 만든 룰이니까 그 선수가 또 엮여 있으면 얘기나오는거도 어쩔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