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까지는 진자 류탄만 던져도 이겼는데 골드부터 슬슬 구르기로 파훼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게 느껴지더라..

상대가 점프류탄 구르기로 파훼하려고 할 때 예상하고 점B쓰면 대가리 엄청 잘 깨진다.

그러니 중원거리에서 류탄 던지면서 점B 한 번 씩 깔아놓으면 돼, 이게 판정이 ㄹㅇ 물건이라 대쉬 빠른 애들이 내 뒤로 넘어가도 가끔 대가리 깨버림ㅋㅋㅋ

아, 그런데 이 전법은 원거리나 뱅가드한테는 안 통한다, 원거리는 아예 점프 류탄 자체가 봉인 되는 경우가 많고.

뱅가드는 무슨 기본기인지 모르겠는데 내려찍는게 엄청 길고 공중도 잘잡더라고.


다들 기본기 가드시키고-5S-6S 많이들 주입시켜놓잖아?상대가 류탄 타이밍에 굴러서 피해도 쫄지말고 2A 깔아도 돼.

어차피 내가 이득이야. 지상전에서 진짜 위험 할 때는 오히려 2B가 구르기에 피해졌을 때 같았음.


2B가 진짜 좋은 건 맞는데 헛쳤을 때 후딜이 생각보다 어마어마 하더라.

특히 짜이 점공으로 뒤지게 딜캐 당했던 기억 남, 그러니 너무 남발하지 말고 5B랑 섞어서 써줄 것.


콤보 마무리를 대부분 벽에서 오퍼레션으로 할 텐데, 이 후 제자리 점프 류탄 OR 헛점프 대쉬 잡기 OR 헛점프 대쉬 JMS로 압박 이어나가면 됨. 특히 잡기 잘푸는 사람한테 대쉬 JMS가 진짜 잘 먹히더라. 막혀도 어짜피 내가 이득이기도 하고.

다만 점프 살짝 높게 뛰어서 하면 가끔 뒤로 넘어가지니까 그건 주의해야 할 듯..


상성은 쿠노, 런쳐, 스마, 레인저 정도가 불리하다고 느꼈음

쿠노는 다이아부터 많이 만나기 시작했는데 진짜 어렵더라, 중원거리 전은 쿠나이 때문에 성립이 안 되고

대쉬도 빠른데다 근접압박도 좋아서 ㄹㅇ 너무 어지러웠음.

런쳐는 원거리에서는 구르기로 접근하다가 승룡 거리 나왔을 때는 한 번 질러줘야 접근이 되는 것 같아.
스마는 진짜 이기는 법 좀 알려줘.. 

레인저는 평타 구르기로 피하면서 천천히 접근해야 됨, 점프는 어지간하면 평타에 컷당하니까 자제해야함.

그리고 어느 정도 거리가 가까워지면 레인져가 평타 이 후 슬라이딩을 할 텐데, 슬라이딩 막고 승룡 한 번 질러봐

십중팔구는 슬라이딩 후 건호크나 트리플 탭 주입시켜 놓더락고. 슬라이딩 후 가만히 있으면 역심리로 잡기 한 번 씩 써주고.


공통 적으로 팔 긴 애들은 구르기로 천천히 접근하면서 승룡거리에서 한 번 지르는게 답인 것 같네.


잘못 된 부분이나 지적해 줄 부분 환영, 나도 사실 반 쯤은 뇌빼고 한 것 같아서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ㅋㅋㅋ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질문도 환영임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