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항상 느끼고 있지만 원거리전은 다 알고 있을테니 생략.

요즘 해피랑 할때 격겜으로 안느껴지는게 근접전으로 느끼고 있다.


격겜이란건 견제나 심리하며 상대가 뭐 낼지 생각하며 서로 내밀다가 걸리면 들어가고 하는 게임이잖아.


근데 해피는 근접에서도 심리 그런건 없고 저주만 묻어있으면 몸에 에임생겨서 빵빵 쏘고 들어오는게 되니까

심리전 신경 안쓰고 확정으로 턴가져가서 이지걸어버리니 게임하는거 같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