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전서로 성장한게 기스랑 크라우저라서 기존 아랑은 여기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었다고 봄
오죽하면 ㅅㅂ 코믹스까지 비전서로 울궈먹었는데 ㅋㅋㅋㅋ

거기다 코믹스판은 비전서로 어떻게 이야기 풀어나가려다가 막 나가가지고 마이에게 비전서의 악령이 빙의되었다가 앤디가 붙잡고 테리가 파워웨이브로 성불 시키는 소드마스터 야마토 스토리로 종결되어서 더 빡쳤었다 ㅅㅂ ㅋㅋㅋ

코믹스야 뭐 없는 셈 생각하는게 더 나은 물건이고
어찌됐건 얘네가 아랑 시리즈 본가에서는 스토리 진행 자체가 크게 된 적이 없어서 쳇바퀴라 부르긴 뭐함
스페셜 타이틀 두 번 내면서 스토리 진행없이 넘어가고 마지막엔 넘버링 박아놓고는 또 스토리 없는 물건을 내놓은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