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중요한걸 알게된거 같다만


직접해보니 1F씩 기계적으로 셋팅해서 검증하는 애들에 비해 실전적으로 안맞는 부분도 있고 


공통 시스템이라고 하기엔 직접 돌려보니 안되는 부분도 발견되서 검증이 더 필요할거 같긴한데


아직 오의를 깨닫지 못해서 그런가 더 확인해보기 귀찮네.


어쨌든 그런거 빼고 확실하다 싶은 부분을 설명해보자면...



1. 버파의 선입력은 후딜이 풀리기 전 12F 구간


2. 상단P와 하단P는 히트시와 그외 상황에서 후딜이 달라짐(선입력 구간이 변화)


3. 하단P는 총 프레임이 33f이지만, 힛트시킨 경우 6f이 줄어서 27f(카운터시엔 상대방의 경직만 증가)


이걸 이용해서 히트확인 없이, 2P가 힛트한 유리 프레임때만 공격을 심어넣는 식으로 옵셀을 만들수 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미들킥 옵셀이나 타카의 더블어퍼 파훼가 이런식의 연장선인거 아닐까 싶네.



위는 예시용으로 울프의 2P->6K->66이란 커맨드를 적당한 타이밍으로 입력하여 


2P가 힛트되면 6K가 나가고, 막혀서 프레임 불리시엔 백대시로 상대의 엘보같은 짧은 공격을 피하도록 연습한 영상.


캐릭이나 상황마다 활용할수 있는 방법은 다양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