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중에 또 뭔가의 오로성에 쳐맞았다 ㅋㅋ 너무 성급하게 버스트까지 써버린 상황
바로 다음 라운드에 또 쓰던데 한 번 당해서 다행히도 두 번 당하진 않았음
잡기 백대쉬 후 반동 중에 공대쉬, 요참선 입력하는 방식.
백대시-공대시 치는게 보이면 역가드 요참선 의식하고 가드 반대로 땡기자
이 셋업의 진가는 일반적인 저공 요참선과 달리 후방 공격 판정을 맞추며 착륙하기 때문에 후딜이 적고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 것.
요참선 이후 바이켄이 7프레임의 5K를 내밀었다.
밀리아는 4프레임의 2P를 내밀었으나 카운터 당함.
스스로 구석으로 들어가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막혀도 가드 콤보 압박으로 이어가서 조금이나마 밀어낼 수 있는 셈
치프의 3프레임 5P는 바이켄 5K와 동카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솔 5K도 가능할듯?
단, 바이켄이 6프레임의 2K를 내밀었을 경우 얄짤없이 카운터 당한다.
치프, 솔도 요참선 가드했으면 짤짤이 내미는 건 참아보자, 쉬미 잡기 당할 수도 있지만 ㅋㅋ
요참선 가드 후 무적기를 내밀면 카운터칠 수 있다.
단, 본 글의 첫 영상에서 버방당하는 것처럼 바이켄이 아무것도 안 내미는 선택지를 할 수도 있다.
요참선이 나오기 전에 무적기를 먹여버리는 방법도 있다
본인이 바이켄 공대쉬에 반응하고 역가드 요참선을 예측해서 역방향으로 승룡 커맨드를 입력할 수 있다면 가능할듯.
기상 중에 요참선이 깔리고 있어서 5P나 6P로 대응할 수는 없다
테크닉 자체가 크게 어려운 건 아니라 종종 패턴에 섞어주면 괜찮을듯
요참선 히트 또는 가드 상황에 맞춰서 적당히 숙지하고있는 밧줄콤보 먹여보자
콤보는 바이켄 유저 아니라서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