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도 따로 없고


어두칙칙한 계단 입구에 QR코드 찍힌 입간판이 하나 있어서 찍어봤더니


영문으로 되어있는 메뉴만 잔뜩있는 커피숍이더라고.


마! 여그 한국인기라!


메뉴나 가격보니 대충 사이즈 나오긴하던데 


요즘은 좀 이래줘야 먹힌다고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웃겼음.


언능 집에 가서 커피 내려마시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