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군대 전역하고 나서 딱 한 번 시도했었는데


그 땐 다른거 없이 그냥 대뜸 안폈고 한 두어달까지 잘 참다가



아주 간만에 만나는 친구랑 술마시다 필름 끊겼는데 다음날 이미 흡연자가 되어있었음


친구 말로는 내가 어느 순간 편의점가서 담배를 사오더니 죨라게 폈다고 함 



이 경험을 토대로 보면 나는 술자리가 없어야됨 필름 끊기면 안되고




아무튼 이번 시도는 보건소도 찾아가서 뭔가 이것저것 받아오고 좀 진심으로 해봐야겠음





너네도 담배 끊어보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