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지오바나 하면서 혼자 자괴감 ㅈㄴ 느끼고 난 격겜에 재능이 없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브리짓 잠깐 만져보니까 이게 나한테 ㄹㅇ 훨씬 잘 맞는거 같다... 날먹으로 게임 이기니까 기분 좋네 

격겜이면 근접 공방이 당연한거 아니겠냐는 내 생각이 틀린걸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