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회 내내 끝까지 집중력 유지하려고


일할 때만 먹는 매우매우 단 커피 한병(평소에 일할 땐 3분의 1병씩 마심)

콜라 두잔


이렇게 마셨는데 끝나기 30분 전엔 이래도 피곤해서 포도당 캔디도 하나 씹었음.


대회 끝나고 카페인 반전 효과로 현탐 오져서 바로 모바일겜 클랜전 치고 뻗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수명을 대가로 우승을 쟁취한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