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파스티바와 브리짓

파스티바는 어릴적부터 고아원에 맡겨졌지만 거기서 운좋게도 사랑으로 길러지는 유년시절을 보내며

모든 일에 사랑을 가지고 대하면 세상에 사랑이 가득 차 좀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고(성 정체성은 선천적인 것으로 보임)

브리짓은 자기를 여자로 길러온 마을의 관습에서 탈피하려고 현상금 사냥꾼행을 택했을 정도로 자기를 남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동안 겪어온 여정 끝에 스트라이브 스토리 엔딩에서 자기를 여자라고 인식하기로 했다네


https://www.youtube.com/watch?v=LneQmUSz7KA&


이 둘이 나온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생각보다 그 영상에 파스티바에게 진심으로 감명을 받은 듯한 댓글이 많아 보여 흥미로워서 쓰게 되었음

그리고 사실




이 짤이 좀 재밌어서 그만(그런데 사실 제타는 레즈 기믹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