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티 대회 있어서 떠들석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음
다만 난 스찌라서 멜티 대회는 힐끔힐끔만 봤지만
그래도 현장 분위기 좋으니까 나까지 텐션업 되더라



오늘 스파하러 온 사람이 대충 4~5명이었는듯?(확실하지 않음)

나도 한 유저분하고 동석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피드백도 주고 그랬는데
이분이 향상심도 강하고 피드백 주는대로 쑥쑥 흡수해서 발전하는게 보이니까
눈을 떼기가 힘들더라 ㅇㅅㅇ
다만 내가 좀 연습상대 느낌으로 맞춰드리긴 했는데
그래도 동실력 기준으로 -1~+2 티어 정도 상대방이 있어야 이분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이분이 즐겜도 하고 게임내용도 만족스러우셧다거 함.

나도 사실 이제는 게임 진지하게 하지 않고 그냥 스파5는 내려놓고 즐겜만 하려고 한지라
부담없이 겜할수 있어서 좋았음


내일은 아마 스파유저들이 더 오지 싶은데
다같이 즐겜했으면 좋겠넹.

오늘 나도 밤 10시까지 할까 했는데
중간에 친구가 불러서 초큼  일찍 나와버림

그리고 집에서 한참pc로 하다가 플스로 겜하니까
인풋이 꽤 엄청나서 당혹스러워씀
(플스맨들은 피씨로 갈아타셈 신세계 경험 가능)





아무튼 내일도 코어에이 스튜디오 오후1시~10시까지 열릴테니
다들 격겜하러 오셈셈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