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다른 유저분들한테 피드백을 장황하게 얘기하면서 스파를 알려드렸는데

사실 내가 누구한테 자신만만하게 겜 알려줄만큼 잘하거나 잘 알진 못한데
내가 너무 입털엇나 싶기도 함 ㅇㅅㅇ;

다만 다들 좋은 분들이었고
나도 열심히 연습할 수 있었고 다른분들이랑도 대전 많이하고 뿌듯했다리

중간에 피곤해서 일찍 갈까 하다가 결국엔 매장 마감시간까지 있다왔는데.. 피곤했지만 만족스러웠음

스파5가 수명이 얼마 안 남은 겜이라
나도 오프 나갈지 말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하는 사람들 많이 보이니까 훈훈하드라

어제 오늘 나오신 분들 모두 반가웠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혹쉬 질문 있으신분 계시면 아는대로 대답해드림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