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트레일러 보다 너무 꼴려서 삼

어중간하게 사기 싫어서 8만원짜리로 DLC까지 죄다 사서 했지만

생각해보니 스파도 못 했어서 격겜은 안 맞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됨.


당시에는 듀숔4로 했었는데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니까 꽤 할만 했음

브리짓은 기본기로도 초반엔 즐길 수 있었고.


그러다 이제 노트북 가지고 학교에 갔는데 한 친구가 길티기어 XRD 했었다고 다가와서 같이 함.


친구 몇 명 늘어서 같이 하게 되니 실력은 늘었는데

듀얼쇼크 너무 굴려서 펀치가 좀 이상하게 나가서 고민 끝에 액박패드 구입

패드 구입에 만족하며 학교에서 줄창 하고, 결국엔 공략 찾아보고 격겜을 즐기게 됨.


지면 빡치고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즐겼다고 생각함

다들 대학 간다고 흩어져서 지금은 얼굴 보면서 같이 못하고

어떤 놈은 디제이 맥스 하고 있지만

나는 생각한다... 길티 붐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