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겜소식 자주 정리하는 양반이 이번 스파6에 맞춰서 컨트롤러 추천글을 올림



격게임 컨트롤러 선택

▼ 정품 패드와 키보드
· 입문에 추천
·패드는 가볍고 컴팩트
·패드는 조작음도 작고 인근 주민에게 친화적이다
·복수의 해외 톱 프로(대회 우승 레벨)도 패드 애용
·패드의 결점인 대각선 입력은 가공이나 시판 패드용 부속품으로 해소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키마우에 익숙한 PC게이머라면 키보드로 충분
·키보드로부터의 이행이라면 가까운 가장자리의 레버리스

▼격게임 전용 패드
·6버튼으로 엄지손가락 조작에 최적화
·LR버튼 조작감에 불만이 있다면 정품 환승 추천
·전용이므로 오른쪽 스틱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범용성은 낮다.

▼아케이드 스틱
·게이센 문화에서 태어나, 격게이머와는 수십 년에 걸친 친분이 있는 절친한 친구
·조작성도 좋고 레버리스도 여기서 파생
·아케이드 사양이므로 저소음화하지 않으면 사용자 본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폭음
·교환용 부품도 판매되고 있다
·레버리스로의 이행도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도 애용하여 결과를 내고 있는 톱 프로는 있다.
·일명 레버, 최근에는 막대기 등이라고도 한다.

▼ 레버리스
·레버에서 버튼으로 바뀌면서 상하좌우 입력에 있어서 뉴트럴 경유가 없어지고 입력속도, 정밀도에서 이론치 최강이라는 평가
·오랜 세월 "격게 할 거면 레버리지!"라고 목청껏 말하던 아케이드 게이머들도 관망과 연습 기간을 거쳐 서서히 갈아탈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 인체 공학과 접근성
·손목 부담 경감과 운동 장애 지원
·자신의 몸에 적합한 컨트롤러를 찾는 사람의 선택지 중 하나

▼ 기타
·고집스러운 컨트롤러로 대회에 나가는 맹인도 있다.
·개성적, 눈에 띄는, 뭔가 멋있다.

▼보충
·맞춤 제작이나 스스로 개조한 컨트롤러를 소지하는 플레이어도 증가하고 있다.
·대회에 나갈 경우는 미리 컨트롤러에 관한 규칙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메인터넌스 할 수 있게 되지 않으면 고생한다.
·컨트롤러를 부수면 한순간 상쾌해지고 그 후 후회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그만두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