⑨월 ⑨일을 맞이하여 천칙에서 격투게임에 데뷔한 전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터, 치르노가 뉴천칙에도 초기로스터로 참전하길 기원합니다


#보컬 #R&B #힙합 #재즈 #랩 #듀엣

곡명: Someday In Summer

서클: 魂音泉(혼음천)

앨범: WORLD'S END PARADISE

출품: C92('17.08.11.)

편곡: Coro, AO

보컬: ytr(유토리), Romonosov?(로모노소프?)

작사: ytr(유토리), Romonosov?(로모노소프?)

원곡: 말괄량이 연랑(동방홍마향 2면 보스, 치르노 테마)


47⑨일차, CYTOKINE의 명반, 1⑨-이치마루큐-에 수록된 '말괄량이 연랑' 테크노 팝 어레인지: CYTOKINE - before the luv freeze

343일차, 곡명부터 몬더그린, '말괄량이 연랑'의 신스 록 어레인지 PV: AbsoЯute Zero - ⑨ Till you know

18⑨일차, 22년 ⑨월 ⑨일에 기원한, '말괄량이 연랑'의 가장 유명할 어레인지의 ⑨주년 기념곡 PV: IOSYS -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 교실 ⑨주년 버전


【ytr】

歩き疲れた 己の勘に身を委ねたその結果

아루키츠카레타 오노레노 칸니 미오 유다네타 소노 켓카

걷다 지쳐 자신의 직감에 몸을 맡긴 그 결과


炎天下の中彷徨う羽目に

엔텐카노 나카 사마요우 하메니

땡볓 속 방황하는 처지에 초조함과


焦りと滴る汗に微かにイラついてきた

아세리토 시타타루 아세니 카스카니 이라츠이테키타

뚝뚝 떨어지는 땀에 조금씩 열 받기 시작했어


右行くべきか 左行くべきか

미기이쿠베키카 히다리이쿠베키카

오른쪽으로 가야하나 아니면 왼쪽으로 가야하나


回らん頭 今日は猛暑日

마와라 아타마 쿄오와 모오쇼비

돌아가지 않는 머리 오늘은 폭염


人っ子一人居ない道での既視感

도코 히토리 이나이 미치데노 키시칸

사람 한 명 없는 길에서의 데자뷰


暑さの所為か何故か見たことある場所な気がした

아츠사노 세에카 나제카 미타 코토 아루 바쇼나 키가 시타

더위 탓인가 어쩐지 본 적이 있는 곳인 것 같았어



【Romonosov?】

15分前に見たあのポスト

주우고훈마에니 미타 아노 포스토

15분 전에 본 저 우체통


きっと前世の記憶などではないだろう

킷토 젠세에노 키오쿠나도데와 나이다로오

분명 전생의 기억은 아니겠지


歩めば歩む程 遠ざかるムーンウォーク

아유메바 아유무호도 토오자카루 문 워르쿠

걸으면 걸을수록 멀어져가는 문 워크


ラムネの POP 見つけてソッコー水分補給

라무네노 POP 미츠케테 솟코오스이분 호큐우

라무네 POP 찾아서 즉시 수분 보급


アスファルトは陽炎ゆらめく 近道も裏目裏目裏目

아스화루토와 카게로오 유라메쿠 치카미치모 우라메우라메우라메

아스팔트는 아지랑이 피어올라 지름길도 없어


地図を読みない自分が恨めしい

치즈오 요미나이 지분가 우라메시이

지도를 못 읽는 자신이 원망스러워


しかも腹まで滅った 飯…

시카모 하라마데 메츠츠타 메시

게다가 배까지 고파, 밥...



【ytr】

俺の頭をずっと刺激しさ違和感にも慣れた

오레노 아타마오 즛토 시게키시사 이와칸니모 나레타

내 머리 속을 계속 자극한 위화감에도 익숙해졌어


あの神社も見たことある気がしてきた

아노 진자모 미타 코토 아루 키가 시테키타

그 신사도 본 적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夢か?幻か?いやしかしこの空気感

유메카 마보로시카 이야 시카시 코노 쿠우키칸

꿈인가 환상인가 아니 하지만 이 분위기


おいおいマジか まさかってそのまさか

오이오이 마지카 마사캇테소노 마사카

어이어이 이거 진짜냐 설마했는데 그 설마가



【Romonosov?】

そう毎度毎度のこと強引に going my way でも選択を間違えたが最後

소오 마이도마이도노 코토 going my way 데모 센타쿠오 마치가에타가

그 매번 매번 있던 일 억지로 going my way라도 선택을 잘 못했지만


ここまで来たらもはや才能

코코마데 키타라 모하야 사이노오

마지막 여기까지 왔다면 그건 이제 재능


人は俺をこう呼ぶ"流しの迷子"

히토와 오레오 코오 요부 나가시노 마이고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불러 "떠돌이 미아"



信じるも信じないも見たままありのまま 着の身着のまま

신지루모 신지나이모 미타 마마 아리노마마 기노 미키노 마마

믿는 것도 믿지 않는 것도 본 채로 그대로 옷 말고는 가진 것 하나 없이


此処に居たなら昨日の現実なんてどうでもいいから

코코니 이타나라 키노오노 겐지츠난테 도오데모 이이카라

여기에 있었다면 어제의 현실 같은 건 어찌되든 좋으니까


太陽の下で踊るように跳ねる妖精を何処かで見たような

타이요오노 시타데 오도루요오니 하네루 요오세에오 도코카데 미타요오나

태양 아래서 춤추듯 뛰어다니는 요정도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そんな幻想も溶けだす someday in summer

손나 겐소오모 토케다스 someday in summer

그런 환상도 녹기 시작해 someday in summer



「あれytrさん?やっぱり!」

아레 유토리산 얏파리

「어라 ytr씨? 역시나!」


「こんな所で会うなんて、奇遇ですね 今日はどちらへ?」

콘나 토코로데 아우난테 키구우데스네 쿄오와 도치라에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네요. 오늘은 어디로 가시는지?」



(おおロモじゃん ちょうど良い所に来てくれたわ)

오오 로모쟝 초오도요이 토코로니 키테쿠레타와

(오오 로모잖아, 딱 좋을 때 와 줬어)


(いや道迷っちゃったんだけど、まさかこんな場所に出ると思わなくてさ)

이야 미치 마욧차탄다케도 마사카 콘나 바쇼니 데루토 오모와나쿠테사

(아니 길 잃어버렸는데, 설마 이런 곳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해서 말이야)


(道草食ってたとこなんよ)

미치쿠사 쿳테타 토코나요

(길가에 풀 뜯어먹던 참이었다고)



「なるほど 僕もこの辺りはあまり明るくないもので」

나루호도 보쿠모 코노 아타리와 아마리 아카루쿠나이 모노데

「으음, 그렇군요. 저도 이 주변 지리에 그다지 밝지 않아서」


「お力になれそうもありません」

오치카라니 나레소오모 아리마세

「힘이 되어드릴 수 없을 것 같네요」


「ところでバス停はどっちかわかりますか?」

토코로데 바스테에와 돗치카 와카리마스카

「그런데 버스 정류장은 어딘지 아십니까?」



(いやいや、バス停は無いよ)

이야이야 바스테에와 나이요

(아니아니, 버스 정류장은 없어)



「え?バス停は無い?」

에 바스테에와 나이

「에? 버스 정류장이 없어?」



(だからそもそも此処にバスは存在しない 考えなくても分かるっしょ?)

다카라 소모소모 코코니 바스와 손자이시나이 칸가에나쿠테모 와카루쇼

(그러니까 애초에 여기는 버스는 존재하지 않아. 생각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



「距離があるんですね、分かりました」

쿄리가 아루데스네 와카리마시타

「거리가 꽤 되나보네요, 알겠습니다」


「この暑さですからタクシーでも拾いますか」

코노 아츠사데스카라 타쿠시이데모 히로이마스카

「이 더위니까 택시라도 잡을까요」



(おいおい、此処どこか分かってる?)

오이오이 코코 도코카 와캇테루

(어이어이, 여기 어딘지 알고 있어?)



「東京の…どこかですね」

토오쿄오노 도코카데스네

「도쿄의… 어딘가겠죠」



(そこから違う!)

소코카라 치가우

(거기서부터 틀렸어!)



「いや、東京ですね」

이야 토오쿄오데스네

「아니, 도쿄죠」



(まぁまぁ、聞いて驚くなよ…)

마아마아 키이테 오도로쿠나요

(뭐어뭐어, 듣고 놀라지 말라구…)



「はい…」

하이

「네…」



(なんと此処は幻想郷です!)

난토 코코와 겐소오쿄오데스

(무려 여기는 환상향입니다!)



「いや、東京ですね」

이야 토오쿄오데스네

「아니, 도쿄인데요」



(話聞いてる?)

하나시 키이테루

(내 이야기 듣고 있어?)



信じるも信じないも見たままありのまま 着の身着のまま

신지루모 신지나이모 미타 마마 아리노마마 기노 미키노 마마

믿는 것도 믿지 않는 것도 본 채로 그대로 옷 말고는 가진 것 하나 없이


此処に居たなら昨日の現実なんてどうでもいいから

코코니 이타나라 키노오노 겐지츠난테 도오데모 이이카라

여기에 있었다면 어제의 현실 같은 건 어찌되든 좋으니까


太陽の下で踊るように跳ねる妖精を何処かで見たような

타이요오노 시타데 오도루요오니 하네루 요오세에오 도코카데 미타요오나

태양 아래서 춤추듯 뛰어다니는 요정도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そんな幻想も溶けだす someday in summer

손나 겐소오모 토케다스 someday in summer

그런 환상도 녹기 시작해 someday in summer



茹だるようなこの暑さの中足並みを揃え

우다루요오나 코노 아츠사노 나카 아시나미오 소로에

찌는 듯한 이 더위의 중심 발을 맞춰


現在地も分からず目的地を探せば It's gonna be ok?

겐자이치모 와카라즈 모쿠테키치오 사가세바 It's gonna be ok?

현위치도 모른채 목적지를 찾으며 It's gonna be ok?


妖精も居るかもしれない

요오세에모 이루카모 시레나이

요정도 있을지도 몰라


この波の音は気の所為かめしれないけれど

코노 나미노 오토와 키노 세에카메 시레나이케레도

이 파도 소리는 기분 탓인지도 모르지만


歩き回るなら熱中症対策はしっかりしましょう

아루키마와루나라 넷추우쇼오타이사쿠와 싯카리 시마쇼오

걸어 돌아다닌다면 열사병 대책은 확실히 준비합시다



信じるも信じないも見たままありのまま 着の身着のまま

신지루모 신지나이모 미타 마마 아리노마마 기노 미키노 마마

믿는 것도 믿지 않는 것도 본 채로 그대로 옷 말고는 가진 것 하나 없이


此処に居たなら昨日の現実なんてどうでもいいから

코코니 이타나라 키노오노 겐지츠난테 도오데모 이이카라

여기에 있었다면 어제의 현실 같은 건 어찌되든 좋으니까


太陽の下で踊るように跳ねる妖精を何処かで見たような

타이요오노 시타데 오도루요오니 하네루 요오세에오 도코카데 미타요오나

태양 아래서 춤추듯 뛰어다니는 요정도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そんな幻想も溶けだす someday in summer

손나 겐소오모 토케다스 someday in summer

그런 환상도 녹기 시작해 someday in summer



(だから、此処は幻想郷なのよ)

다카라 코코와 겐소오쿄오나노요

(그러니까, 여기는 환상향이라고)


(幻想入り、ytr♂ロモ 幻想入り!)

겐소오하이리 ytr 로모 겐소오이리

(환상들이, ytr♂로모의 환상들이!)



「はい、痛タタタ…暑さで頭がイカれっちゃってる この人」

하이 이타타타타 아츠사데 아타마가 이카레차테루 코노 히토

「아, 이런이런이런 더위 때문에 머리가 맛이 가버렸어 이 사람」



(いやもう その言葉そっくりそのまま返してあげる)

이야 모오 소노 코토바 솟쿠리 소노 마마 카에시테아게루

(아 정말 방금 그 말 그대로 고스란히 돌려줄게)



「マジ?前で喋ってるのさ 此処東京ですけと」

마지마에데 샤벳테루노사 코코 토오쿄오데 스케토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건데, 여기 도쿄라구요」



(いや、さっきチルノっぽいのも見てますから)

이야 삿키 치루노포이노모 미테마스카라

(아니, 방금 치르노처럼 생긴 것도 봤으니까)



「冷静に 幻覚が出るよ もう手遅れかも」

레에세에니 겐카쿠가 데루요 모오 테오쿠레카모

「이거 위험한데, 환각 보기 시작했어. 이미 늦어버렸을지도」



(あのさ、お前の方こそ冷静じゃないよ、ここ幻想郷だから)

아노사 오마에노 호오코소 레에세에자 나이요 코코 겐소오쿄오다카라

(있잖아, 너야말로 냉정하지 못하다고. 이미 여기는 환상향이니까)



「ここからず安全地見ろ」

코코카라 즈안젠치미로

「이 고집불통아 저 전봇대 보라고」



(ん?)

(응?)



「ほら、住所書いてあるから」

호라 주우쇼 카이테아루카라

「봐봐, 주소 적혀있으니까」



(ほう!来た!これで幻想郷とことが発覚するわけだ)

호오 키타 코레데 겐소오쿄오토 코토가 핫카쿠스루 와케다

(오, 좋아 이걸로 여기가 환상향이라는 게 밝혀지겠구나)



「なくねぇだ バカ来ねえ」

나쿠 네에다 바카라이네에

「그럴 리가 없잖아, 바보냐 너」


「あっ、此処は…」

앗 코코와

「어, 여기는…」



(ん?)

(응?)


(埼玉?)

사이타마

(사이타마?)

※도쿄도의 정북쪽에 위치한 현

번역 출처: 링크


WORLD'S END PARADISE

(2017年 | C92 | TOS041)